본문 바로가기
엄마의 사생활

브릭루즈 브런치 카페

by 논술쌤 작가 2024. 2. 3.

 

 

 

<프롤로그>

파주에 대형 브런치 카페가 많이 들어섰다. 파주에 살면서도 파주가 관광지라는 것을 몰랐는데, 헤이리마을, 출판도시, 아웃렛등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많이 온다고 한다. 

 

얼마 전에 출판도시 쪽에 있는 브릭루주에 가서 간단한 점심과 차를 마시고 왔다. 예전에 스테이크와 베이커리를 먹었는데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집이다. 이번에는 브런치 세트와 피자를 먹고 왔다. 피자 도우가 얇고 올린 토핑이 너무나 고급지고 맛있어서 리뷰를 적어본다.  파주 문발리에 있다. 주변에 말똥도넛, 타샤의 정원등 다른 브런치 카페도 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지목로 143

 

 

<간단한 점심과 차>

샤브샤브를 먹으러 갈까 하다가 외곽에 나가서 기분전환도 하고 차도 마실 겸 브릭루즈에 갔다. 일 층에서 메뉴를 고르고 차임벨을 받았다.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근황토크를 하다가 벨이 울려서 음료와 음식을 가져왔다.

 

브릭루즈 빅 브런치 와 샐러드 피자

자몽에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브릭루즈 빅 브런치, 샐러드 피자를 시켰다. 3~4명이 먹어도 충분할 양이다. 

브릭루즈 빅 브런치는 오후 5시 전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연어와 토스트, 여러 가지 구운 야채 등 다양한 음식을 여러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샐러드 피자는 도우가 얇아서 과자처럼 바삭하고 토핑은 신선하며 치즈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이야기하면서 음식을 먹다 보니 3~4시간은 정말 후딱 지나갔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니 힐링도 되고 기분 전환도 되어 다시 일상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으로 힐링

'엄마의 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월롱 헤브펀 카페 베이커리  (5) 2024.07.18
홈트레이닝 요가  (0) 2024.05.04
과일을 담다 파주점  (2) 2024.01.24
명절 시집살이  (4) 2024.01.02
부산시댁-남포동  (2) 2023.10.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