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1-책리뷰

 

<에필로그>

 

 현대인들은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등), 이메일(다음, 네이버, 구글 등) 여러가지 쇼셜미디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더군다나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것 뿐 아니라, 돈을 벌 수 도 있게 된다. 그런면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은 나날이 더 중요해 지고 있다. 영상이나 이미지로 정확하고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정확한 글쓰기와 표현은 모든 영역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갖추어야 할 필수영역이 되어 가고 있다. 최근에 책 GTP 를 비롯한 많은 생성형 AI 가 등장하고 있다. 챗 GTP를 사용해본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챗 GTP의 문장력이나 정보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 질문을 잘 하는 능력, 비판적 사고가 없다면 어줍짢게  챗 GTP의 힘을 빌려 글을 쓰다가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고 있고, 블로그, 방송 자막, 유튜브 대본, 여러가지 이메일, 자국어나 영어 에세이 등 글쓰기는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추세이다. 아들 초등학교 도서관에 봉사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한 권을 소개해 보겠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글쓰기 저자는 하버드 대학교에 들어간 입학생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글쓰기를 배우는지 설명하며 글을 시작한다.

글쓰기는 학생, 직장인, 사업가, 작은 소통을 하는 일반인등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자질임을 강조하며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의 7가지 글쓰기 능력을 소개한다.

 

1.독자에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글쓰기

2.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전하는 글쓰기

3.쓸거리를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글쓰기

4.독자에게 내가 원하는 바를 끌어내는 글쓰기

5.내용을 일리 있고 조리 있게 구성하는 글쓰기

6.읽고 싶게 읽기 쉽게, 한눈에 잘 읽히는 글쓰기

7.쓰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쓰는, 몸이 기억하는 글쓰기

 

*힘 있는 글쓰기 네 단계

 

1.핵심을 주장한다.

2.주장에 이유와 근거를 제시한다.

3.근거를 증명한다.

4.핵심을 거듭 주장한다.

 

*핵심을 바르게 전달하는 글쓰기 지도

 

1.의견: 핵심 의견을 주장한다.

2.이유: 이유와 근거로 주장을 증명한다.

3.증명: 사례와 예시로 거듭 증명한다.

4.의견: 핵심 의견을 강조하고 방법을 제안한다.

 

*스파크스 박사의 힘 있는 글쓰기

 

1. 결론부터 써라.

2. 핵심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한다.

3. 메시지를 단락으로 나누어 설득하라.

4. 사례를 들어 납득되게 하라.

5. 근거를 제시하여 믿게 하라.

6. 원하는 바를 제안하라. 

 

*주제에 맞는 글쓰기 종류

 

1. 전문적인 글쓰기: 사업, 업무에 필요한 글쓰기(각 종 보고서, 이메일, 인트라넷 등)

2. 학문적인 글쓰기: 논문, 리포트, 과제 등)

3. 개인적 글쓰기: 소셜미디어,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SNS, 칼럼, 에세이 등)

4. 경제적인 글쓰기: 마케팅에 필요한 글쓰기(POP, 팜플렛, 홈페이지, 자기소개서 등)

 

***칼럼과 에세이의 차이-

 

칼럼과 에세이는 모두 글쓰기 형식이지만, 목적과 특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칼럼은 주로 신문, 잡지 등에 게재되며, 일상적인 사건이나 이슈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하는 글입니다. 칼럼은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분석하거나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으며, 독자에게 정보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칼럼은 글쓴이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관점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관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에세이는 주로 문학, 학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글쓰기 형식으로,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주장을 전개합니다. 에세이는 주제에 대한 탐구와 사고과정을 보여주며, 시각적이고 섬세하며 감성적인 표현을 통해 독자의 공감과 생각을 자극합니다. 에세이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을 근거로 하지만, 주제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합리적으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요약하면, 칼럼은 저자의 주관적인 의견을 표현하고 독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이며, 에세이는 깊은 이해와 논리적인 주장을 통해 독자의 공감과 사고를 자극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