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방법 & 공부법

헷갈리는 맞춤법1

by 논술쌤 작가 2023. 9. 13.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논술을 가르치고 있지만, 한글 맞춤법은 쉽지 않다. 어원과 원리를 알면 헷갈리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어원과 원리까지 공부하는 건 전공자나 수험생이 아니고 어느 쉽겠는가? 게다가 요즘엔 한글파괴현상이 많이 일어나 초성만으로 카톡대화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중. 고등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초등학생, 2030 세대도 한글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본다. 생활에서 올바른 표준어를 사용하면 국어시간에 공부로 어렵게 할 필요도 없다. 헷갈리는 맞춤법을 정리해 보았다.

 

X O
어의없다 어이없다.
A가 B보다 더 낳다 A가 B보다 더 낫다
않 하다 안 하다/ 하지 않다
문안하다 무난하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오랫만에 오랜만에
예기를 해보니 얘기를 해보니
금새 바뀌다 금세 바뀌다
왠 떡이야 웬 떡이야

 

X O
웬지 모르게 왠지 모르게
몇일 며칠
일일히 일일이
희안하다 희한하다
궂이/구지 굳이
역활 역할
어떻해 어떻게 해/어떡해
설겆이 설거지
그래도 돼나요? 그래도 되나요?
X O
그래도 되 그래도 돼
애기 아기
서슴치 않다 서금지 않다
A와 B는 완전 틀려 A와 B는 완전 달라
~거에요 ~거예요
연애인 연예인
연예하다 연애하다
어따 대고 얻다 대고
단언컨데 단언컨대
정답을 맞추다  X 정답을 맞히다 O
요세  요새
제작년 재작년
건들이다 건드리다
도데체 도대체
뒤치닥거리 뒤치다꺼리
빈털털이 빈털터리
움추리다 움츠리다
애띠다 앳되다
설레임 설렘

'글쓰기 방법 & 공부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소설 플랫폼과 용어  (3) 2023.10.03
전래동화와 창작동화  (1) 2023.10.03
어휘력 향상 방법  (0) 2023.08.08
미술작품 감상문 쓰기  (0) 2023.08.07
칼럼과 에세이의 차이  (0) 2023.07.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