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다. 얼마 전 쉬는 날 나는 모처럼 자유시간을 가지고 애들 아빠와 애들이 다같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고 왔다. 1990년 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은 다 알 거다. 현주엽, 이상민 등등 농구 빠순이들이 대거 양상되던 시절이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한동안 예전의 영광을 찾지 못하고 다른 스포츠에 밀린 듯 했다. 농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죄송한 얘기지만, 스포츠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내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였다. 하지만, 요즘 다시 농구가 뜨고 있다. 영화 <리바운드>도 개봉했고,슬램덩크도 역주행, 만화책, 피규어,각 종 궂즈 도 인기라고 한다.
첫째 아이가 1학년 때 쯤 한기범농구교실을 알게되어 6살인 둘째와 함께 토요일 마다 농구교실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체력훈련과 공 드리블 하는게 다 였는데,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이젠 제범 골도 넣고 미니 시합도 하며 즐겁게 하고 있다.
쉬고싶은 아이들을 달래서 토요일마다 농구교실에 보내면서 그냥 게임하고 TV보고 실컷 놀게 할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2시간 운동하고 오는 것이니, 잘 다녀보자고 다독였는데, 이젠 꽤 정확한 농구하는 자세가 잡혔다.
게임과 TV를 포기하고 가는 농구교실이니, 농구의 장점을 잘 알려 설명해 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보았다.
첫째, 농구는 신체 건강에 좋다. 농구는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일을 하며 몸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운동이다. 농구를 하면 몸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근육을 강화하고 체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농구를 하면서 뛰어올라 바구니에 골을 넣을 때 팔과 다리의 근육들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근력과 유연성을 높여준다.
둘째, 농구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농구를 하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높은 전략성과 빠른 판단력 등 높은 수준의 뇌 활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팀 내에서 협력하면서 상대방을 이겨내는 경험은 자신의 자신감을 높이고, 승패를 경험하면서 인내력을 길러 자제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들은 일상생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셋째, 농구는 사회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농구는 팀에서 함께 일하는 데에 있어서 최고의 예이다. 팀에서 대화를 하거나,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여 지구력을 키워준다. 또한, 이 경험은 만감이 조명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켠의 공동체 형성의 중요성을 알게 한다.
넷째, 농구는 재미와 열정을 불어넣어 준다. 농구를 하면서 열정적으로 농구 완성에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을 가지게 되어,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전에 안주하는 것을 피하기 때문이다.
농구를 하면 다양한 면에서 실력과 인내력, 사회성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많은 이유들로 인해 농구는 우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며, 모든 연령층이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한기범농구교실, 친선 경기가 궁금하거나, 초등생은 어떤 모습으로 농구하는지, 궁금하시면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우리 애들이 다니는 농구교실은 <한기범 농구교실> 이다. 한기범은 연합 농구 시합이 있을 때 볼 수 있고 평소 훈련할 때는 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기초체력 훈련및 농구하는 법을 알려 주신다. 한기범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프로필도 찾아봤다.
*한기범 프로필
*한기범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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