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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브런치카페3

앤드테라스-파주카페 에필로그 제가 사는 파주 지역에 유명한 대형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육아와 가사노동, 강사일도 하노라면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릅니다. 주말에도 오롯이 엄마를 위한 시간이 없긴 마찬가지이죠~ 평일 오전 짬을 내어 엄마들을 모아 근교에 있는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파주 출판도시로 가는 길에서, 앤드테라스 파주점을 네이버에 찍고 길 찾기를 하면 내비게이션이 친절하게 길을 알려줍니다. 함께 간 직장동료들과 테라스 플레터, 버섯 쉬림프 크림 파스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리코타 치즈 샐러드, 쉬림프 베이컨 필라프를 시키고, 빵과 음료도 골랐습니다. 테라스 플레터에 아스파라거스를 구원서 올려 주었는데, 아삭하고 짭조름한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보카도도 부드러운 식감이 다른 음식들과 잘.. 2023. 5. 30.
파주 브런치 카페 25곳 에필로그 경기도 파주는 조선 왕조의 건립 지구였던 도시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과 수목원, 호수, DMZ 등 좋은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카페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브런치 카페들이 분포하고, 파주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브릭루즈, 엔드테라스, 뮌스터담, 레드파이프, 아이노스, 모슈쿠라2호점 에 다녀왔는데요, 요즘은 브런치카페가 유행이어서 그런지 평일 오전 오픈런을 해도 좋은 자리는 맡기는 좀 힘이 듭니다.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저는 주말에는 브런치 카페에 가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억압되었던 여행본능이 살아나서 인지 평일에도 외지에서 많이 오시는 것 .. 2023. 5. 26.
파주 브런치 카페-레드파이프 2023.05.26 - [엄마의 사생활] - 파주 브런치 카페 25곳 파주 브런치 카페 25곳 에필로그 경기도 파주는 조선 왕조의 건립 지구였던 도시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과 수목원, 호수 traceme82.tistory.com 브런치카페의 뜻과 유래 ♤브런치카페는 '아침 점심(아침과 점심 중간)'이라는 뜻으로, 원래는 사람들이 차한잔과 주문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다. 아점(아침겸 점심)을 다른 말로 브런치(브랙퍼스트&런치) 라고 한다. 이러한 문화는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특히 유명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이용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평일에도 많은 카페에서 브런치카페 메뉴..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