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6 - [엄마의 사생활] - 파주 브런치 카페 25곳
파주 브런치 카페 25곳
에필로그 경기도 파주는 조선 왕조의 건립 지구였던 도시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과 수목원,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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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의 뜻과 유래
♤브런치카페는 '아침 점심(아침과 점심 중간)'이라는 뜻으로, 원래는 사람들이 차한잔과 주문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다. 아점(아침겸 점심)을 다른 말로 브런치(브랙퍼스트&런치) 라고 한다. 이러한 문화는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특히 유명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이용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평일에도 많은 카페에서 브런치카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브런치카페는 주로 오전 10시부터 2시 사이에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침 식사 전에 일어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출퇴근 시간이 맞지 않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특히, 외국에서는 브런치카페를 가볍게 즐기는 문화로 굉장히 인기가 있어, 음식과 커피를 같이 즐기기 위해서 추천되는 곳다. 한국에서 브런치문화는 최근에 발전하면서, 매년 최신 트렌드와 맛을 선보이는 카페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국에서 브런치카페가 대중적으로 뜨기 시작한 것은 연관된 기업 및 매장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시작된 것이다.
에필로그
♤브런치카페는 아침과 점심 사이의 메뉴이자 새로운 문화이다. 처음에는 서양에서 시작되었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매장과 맛은 브런치카페를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다. 밥먹고 커피 한 잔 하던게 요즘은 밥과 커피, 빵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추세이다. 파주 지역에 새로운 카페가 굉장히 많이 생겼다. 이 먼곳에 누가 올까 싶은데, 오전에 오픈런(매장이 열리는 순간 바로 입장하는 것) 하시는 외지 사람이 바글바글하다는 사실~~저렴한 가격은 아니기에 소중한 사람들과 날 잡아 오랜만에 외곽으로 바람쐬러 다녀왔다. 외곽에 나가는 연습도 자꾸 해야 운전 실력도 늘 것 같아서 새로운 장소도 도전해 보았다.
레드파이프 가는 법
♡네이버 검색으로 레드파이프를 찍으면 전화번호, 주소, 영업시간, 네뉴판, 지도등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길찾기 기능을 터치해서 네비게이션 연결한 후 출발했다.
레드파이프 내돈내산
♡자유로를 타고 주유소쪽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도 되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가는 길로 가도 된다.
카페가 많이 들어선 문발동 초입에 바로 보여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갔다.
입구에 예쁜 꽃들이 촤라라~~ 넘 예뻤다.
식사와 디저트
♡브런치 카페는 네 명 이상 모여서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여러가지 메뉴를 골고루 시켜서 맛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우린 자이언트 레드버거, 고르곤졸라피자, 루꼴라잠봉샐러드를 시켰다. 그리고 빵과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별로 즐기지 않는데, 이곳에 있는 원두는 굉장히 맛있었다. 이곳에선 산미 있는 것과 고소한 것 두 가지가 있는데, 고소한 것을 연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보리차처럼 연하고 고소한 것이 딱 내 취향 이었다.
시식과 품평
♡빨간 빵이 인상적인 빅 버거안에 수제로 만든 패티가 입맛을 당겼다. 단백하고 소스도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다. 고르곤졸라 위에 야채가 있어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화덕 피자 맛이 나는 도우가 바삭했다. 이야기 하면서 요것조것 맛보다 보니, 그릇이 다 비었다. 밥 배와 빵 배는 따로 있는지, 빵을 보자 다시 입맛이 돌고 빵도 사이좋게 한 점씩 맛을 봤다. 빵은 남아서 봉투에 싸왔다.
빵이 다른 곳보다 덜 비쌌다. 생크림도 맛있고, 마늘 크림빵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프롤로그
♡주말에 카페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일에 가는 게 여유있고 좋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오니, 다시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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