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태교에 좋다고 해서 바흐, 모차르트, 비발디, 쇼팽 등 정말 많은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았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클래식을 꽤 좋아한다.
둘째 아이와 막내 아이도 형처럼 초등학교 2학년 때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휴일에 가끔 세 아이가 옹기종기 모여서 디지털 피아노 소리를 최대한 낮추고 서로 자신의 연주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
<하음음학학원>
파주에는 음대 피아노학과 출신 원장님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세 아들이 다니는 피아노 학원 선생님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을 해서 교육과정이 체계적이고 실력이 뛰어나다. 세 아들을 모두 맡기고 있는데, 이론과 실기를 아주 잘 가르쳐 주신다.
첫째 아이는 중학생이 되면서 매일은 못 가고 주 3회 정도 레슨을 받고 있다. 둘째 아이도 5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늦게 끝나는 날이면 주 4회 정도 간다. 막내 아이는 3학년이라 매일 가고 있다.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신다고 좋아해서 잘 다니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다.
보통 남학생들은 피아노 학원을
5학년쯤 그만두고 운동 관련 학원으로 많이 돌아서는데, 우리 아이들은 다 재미있게 다니고 있다.
이론공부방이 따로 있고, 개인 피아노 연습방이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1대 1 레슨을 해준다. 연습실마다 cctv와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어 환경이 아주 쾌적하다.
<하음음악학원 주소 및 지도>
주소 : 경기 파주시 금빛로 24-28 505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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