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 중학교 교육과정
프롤로그첫째 아들이 올해 6학년으로 초등학교 졸업반입니다. 공부에 욕심도 있고, 책 읽기도 좋아하고 기본 승부욕이 있는 아이라, 엄마의 진심 어린 관심과 정보는 아이의 앞날을 열어주는 중요한 요소이죠. 각 자가 타고난 적성과 소질이 있지만, 첫 째 아이는 공부하는 걸 싫어하지 않습니다. 즉, 공부에 약간의 소질이 보인다는 사실~ 남편과 내가 다 강사이다 보니, 딱 보면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아이인지 이제는 보이는데, 내 자식한텐 아주 객관적이기 힘들고 무한하게 관대해 지죠. 편에서도 이미 언급했듯이 파주에는 신생아,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정말 많은 편입니다. 지방이나 서울은 없어지는 학교가 점 점 늘어난다는데, 파주에 사는 세 아들 엄마에겐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학생이 많다는 건 그만..
2023.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