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들TV개그1 육아일기-막내의 말말말 막내 하준이는 입체적이 매력을 가진 아이이다. 귀엽다가도 얄미고, 대견하다가도 한심하고, 답답하다가도 사이다 발언을 한다. 그런 하준이의 일사 말말말을 모아보았다. 2022년 3월 24일 하준이(초1)가 형이 떡을 뺐었다고 화내며 학교를 가지 않는다고 하길래, 결국 나도 폭발해서 화를 내면서 엄마가 화내는 포인트인 형이랑 싸우고 학교 안 간다고 말하는 거라고 포인트를 건들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하준이 왈 "근데 엄마는 화내는 포인트가 왜 그렇게 많아? 2022년 5월 22일 학원 수학쌤 : "뭘 안 가르쳐 줘,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야!" 하준 : "어, 그거 우리 엄마가 나한테 한 말인데?" 수학선생님 : "그럼, 너 거짓말쟁이네? 하준: "어, 그건 우리 형아들이 나한테 하는 말인데~!" 2022년.. 2023.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