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팩1 세아들 엄마의 피부관리1 피부과 의사로 유명한 함익병 선생님이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다" 덧붙여 인위적으로 많이 건들면 오히려 해롭고 했습니다. 어릴 때 부터 시골에서 자라서 햇빛을 많이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 때 마다 여느 시골아이 같지 않게 혼자 얼굴과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고 따겁기 까지 했습니다. 왜 난 평범하지 않고 이렇게 햇빛에 유난히 민감할까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습니다. 친정 엄마는 그 당시만 해도 부잣집 엄마들의 최고로 사랑하는 아이템인, 설화수를 참 써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포도과수원 시설 투자로 한 창 돈이 들아가는 시기여서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엄마는 그런 녹녹하지 않은 현실속에서도 참 피부가 좋으셨는데, 시골아줌마가 아니라 도시 아줌마 같다는 소리를 참 많이 .. 202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