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음음학학원1 하음음악학원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태교에 좋다고 해서 바흐, 모차르트, 비발디, 쇼팽 등 정말 많은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았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클래식을 꽤 좋아한다. 둘째 아이와 막내 아이도 형처럼 초등학교 2학년 때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휴일에 가끔 세 아이가 옹기종기 모여서 디지털 피아노 소리를 최대한 낮추고 서로 자신의 연주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 파주에는 음대 피아노학과 출신 원장님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세 아들이 다니는 피아노 학원 선생님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을 해서 교육과정이 체계적이고 실력이 뛰어나다. 세 아들을 모두 맡기고 있는데, 이론과 실기를 아주 잘 가르쳐 주신다. 첫째 아이는 중학생이 되면서 매일은 못 가고 주 3..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