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1 전자책 플랫폼 비교 요즘 모든 물가가 올랐다지만, 얼마 전 서점에 가서 세 아이의 책을 골라보면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더 이상 1만 원 이하의 책은 없기 때문이다. 나와 남편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등을 구경만 하고 아이들 책만 샀다. 그런데도 6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계산했다. 역시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좋은건 아이들 먼저 챙기고, 돈은 아이들에게 쓰게 되는 게 인지상정인가 보다. 그렇다고 최신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포기할 순 없다. 엄마 아빠도 책을 읽어야 아이들도 따라 읽는다. 도서관 이용도 좋지만, 신간이나 베스트 셀러는 예약이 차 있고, 금방 대여가 되기에 여간 아쉬운 게 아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불타오르는 독서에 대한 열정도 꺾이기 마련이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얼마 전 에서 KT 장기쿠폰을 받아 한 .. 2023. 5. 11. 이전 1 다음